수호캐릭터(캐릭캐릭체인지)/수호캐릭터 소설

[쿠카우타] 운명의 바이올렛 01

파란세상◇ 2011. 3. 1. 21:53

 

 

 

언젠가..빛이 내려오게 될곳..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곳..

 

이곳에서 당신의 사랑이 시작되리라.

 

 

 

"뭐야..이점?"

 

"우타우, 또 이상한 점 쳐보고 있었지?"   -이루

 

"진짜. 이건 또 뭐나고?!!"

 

"시간이 없다구요 우타우!! 이제 곧 촬영이 시작될 거에요."  -에루

 

"알고있어.."

 

 

 

누가 저딴 점을 만든거래?

 

완전 재수없어..증말..

 

걸리기만 해 봐라..

 

 

 

"이제 오니 우타우"   -유카리

 

"네. 이제 가요. 이번엔 어디로 가요?"

 

"그게..말야.. 목적지를 가르쳐 주지 않는거 있지?"

 

"네에?!!"

 

"일단 일이니까..가보자."

 

"이상한데면 알아서해요."

 

"알았어.."

 

 

 

도데체 어디길래 집합시간이 새벽5시냐고..

 

가는길에 잠이나 자야겠다..

 

 

그렇게 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아무도 없을것처럼 보이는 산이었다.

 

 

 

"이런곳에서 버라이어티 촬영을.."   -유카리

 

"버라이어티? 나한텐..이런말 없었는데?"   -우타우

 

"아, 미..미안해. 말하면 싫어할것 같아서.."   -유카리

 

"그럴꺼에요?!!!"   -우타우

 

 

 

"자 우타우, 촬영시작한다."

 

"아 네,"

 

 

 

어쩔수 없지..약속은 약속이니까..

 

촬영은 시작되었고..

 

잠시후에 내차례가 되어서 숲을 걸어갔다.

 

 

"뭐 이런 방송이 다있어?"

 

"우타우, 방송!"

 

"앗,"

 

"그건그렇고 여긴 어디까지 연결되있는거야?"

 

"우타우, 조심해요!!"

 

"응? 꺄아아아아아아악."

 

"우타우!!"

 

 

 

-촬영장소-

 

 

"뭐 방송사고?!!!"

 

 

 

-다시 우타우-

 

"아야야.."

 

"정신이 들어?"

 

"뭐야..? 넌..누구..?"

 

"히힛, 난 소마 쿠카이. 넌?"

 

"너네집엔 TV도 없니?"

 

"응. 없는데?"

 

"하여튼..내 이름은 호시나 우타우."

 

"에..그래?"

 

"괜찮아요 우타우? "   -에루

 

"그러니까 조심하랬잖아!"   -이루

 

"어? 수호캐릭터?"

 

"뭐..뭐야..? 보여?"

 

"그야..나도.."

 

"여~"  -다이치

 

"너도..보유자..?"

 

"뭐..그렇지?"

 

"넌 왜 이런곳에서..?"

 

"여기, 재미있는거 많아. 같이 가볼래?"

 

"뭐? 잠깐만, 나 여기 놀러온거 아니거.."

 

"세세한것 가지고 따지지 마! 가자!"

 

"아..응..하는수 없지.."

 

 

 

난 이 소년과 숲을 파헤치고 다녔다..

 

 

「언젠가..빛이 내려오게 될곳..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곳..

 

이곳에서 당신의 사랑이 시작되리라」

 

 

그리고..

 

 

"여기 경치 되게 좋다. 어때? 죽이지?"

 

"아..응.."

 

 

뭘까..?

 

왜..?

 

!!

 

 

 

그가 서있는 곳으로..빛이 들어왔다.

 

그리고..난..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2화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