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캐릭터(캐릭캐릭체인지)/수호캐릭터 소설 26

[나기리마] 언젠가 전해지길 바래~ - 14편完

※리그렛 메세지 오르골 버전 ※나기히코시점 ------------------------------------------------------------------------------------------------------- 미안해..리마.. 그리고...사랑해.. "나기히코! X3" -리마 "..리마..짱.." -나기히코 "나기..히코.." -리마 "..미안해.." -나기히코 "..바보야..이 바보..니가 왜 사과해..? '가장잘못한건....

[나기리마] 언젠가 전해지길 바래~ - 14편

※배경음을 넣어봤어요 히히 ------------------------------------------------------------------------------------------------------------------ /리마시점/ 왜.. 오질 않는거야.. 보고싶어.. 나기히코.. -한편병원에서는- "도..도련님이 사라졌습니다!!" "어서 빨리 찾아내세요! 그 아이의 몸상태는 정상이 아니라구요." "네. 마님." /..

[나기리마] 언젠가 전해지길 바래~ - 13편

다시 리마의 이야기- ------------------------------------------------------------------ "엄..마..?" "리마.." "왜 돌아온거야..? 그렇게.. 버리고 갈땐언제고! 왜!" "미안해..리마.." "내이름 함부로 부르지 마!" 부르지..말라고.. 내 이름을 부를수 있는 사람은.. 한명뿐이야.. 보고싶어.. 나기히코.. "미안하구나.." "다신 찾아..

[나기리마] 언젠가 전해지길 바래~ -나기히코 과거이야기

이벤에는 나기히코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즐감해 주시길 ----------------------------------------------------------------------------------------------------- -병원- 띠띠띠--- <<과거로 돌아갑니다>> -11편이야기가 되기 전 "전에 한번 통증이 온적이 있다니 무슨소리지?" "..그건.." /5~6편 참고/ 말하고 난 뒤- "...그래..?"..

[나기리마] 언젠가 전해지길 바래~ - 12편

나기히코가 떠나가고.. 난..다시.. 혼자가 되었다.. 함께하고 싶었는데.. 다시 돌아오겠단 말만 남긴채.. 떠나버린..거니..? 보고싶어.. 나기히코.. -Na- "어머..니.." "미안하구나.. 여태까지 말해주지 못해서.." "아니에요.." "이건..너를 위해서 결정한 일이기도 한단다.. 그러니까.. 협조 부탁한다.." "..네.....

[나기리마] 언젠가 전해지길 바래~ - 11편

나기히코시점- 알것같아.. 이..심정.. 나도.. 그랬으니까.. 지금도.. 꺼내질 못하겠어.. "계속 숨기기만 해서는 다른사람이 너의 진심을 알수 없어!" -아무 "!!" 숨기기만 해서는.. 알수없다..? "솔직히.. 나도 그랬었어.." "무리?!" "나도.. 소중한사람이 다치는게 싫어서.... 하지만 나.. 결국 소중한사람을 상..

[나기리마] 언젠가 전해지길 바래~ - 10편

"이근처 일텐데...??" "글쎄말야..?" 그리고 나기히코의 집을 발견하였다.. 알고보니 나기히코의 집이 너무나 커서 눈에 띄지 않았고, 집근처를 맴돌다가 겨우입구를 찾은거였다. 뭔 집이 이렇게나 크대..라고 생각하면서 벨을 눌렀다. 딩동- 드르륵- "누구세요?" "아,저.. 나기히코의 친구..인데요.. 나기히..

[나기리마] 언젠가 전해지길 바래~ - 9편

터벅터벅- 여전히 가는길은 어색하기만 하다. 계속 이럴수도 없는 상황에 벌써 우리집이 보인다. 이 어색함을 없애보려 나기히코에게 말을 걸었다. "아..버..벌써.. 다 왔네.. 그..그럼.. 나 먼저 들어갈께.. 그럼.. 자.잘가." 나.. 왜 버벅거리는거지!! "어.. 잘있어." "으응.." 집에 들어와서도 나기히코의 생..

[나기리마] 언젠가 전해지길 바래~ - 8편

문자왔어요~ /나기히코의 폰 「 여어~ 나기! 오늘 시간되냐? 되면 방과후 분수대앞에서 만나자! 놀러갈겸. OK?? 」 -쿠카이문자 "에휴.." "쿠카이씨의 문자인가요?" "방과후면 지금시간아냐?" "가는수밖에 없나..?" -공원분수대앞- "여어~ 왔냐?" "또 왜 부른거야?" "너 오늘 학교 땡땡이쳤다면서? 너답지 않아!..

[나기리마] 언젠가 전해지길 바래~ - 7편

또다시 시작된 학교생활, 어제 그일 덕인지 점점더 가까워지는걸 느꼈다... 다정한 목소리.. 따스한 미소.. 그 모든게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여느때와 다를것 없는 어느날 아침 지각을 면하기 위해 뛰어가고 있다. "리마 힘내!!" "힘들어..." 그때 몸의 중심이 뒤틀리면서 휘청거렸다. 몸이 다시 중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