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선배는 항상 그렇다. 내가 뭐라고 하면 나이프를 던지고 내가 뭐라고 따지면 박스병기를 열어서 협박한다.
그런 벨 선배이기에 바리아에서 조금은 아주 조금은 안정이 된다.
그러나.......
"시시싯~ 왕자의 기습. 어때? 굉장하지? "
"완전히 미쳤군. 정신이 나갔어." -잔저스
"즈오오이!!! 뭐가 어떻게 된거냐 프랑!"
"벨선배가 왜 저러는지는 me도 몰라요~"
"우리 벨이 싸우고 싶은가보네~~" -루스리아
"그건 아니거든요 변태공작게이선배."
"벼..변태?! 에다가 공작게이선배!! 웬지 괜찮은데~~"
"보스, 명령을. " -레비
"죽여라!" -잔저스
"!!!!"
"하지만 괜찮을까요?" -레비
"상관없어. 그냥 죽여버려." -잔저스
"즈오오이!!! 정말로 괜찮은 거냐 잔저스."
"죽이라면 죽여." -잔저스
"돌격한다." -스쿠알로
"스쿠알로!" -루스리아
"보스의 명령이다. 따라야 해." -레비
갑작스럽게 벨선배를 죽이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벨선배는 왜 저렇게 된 걸까?? 어째서 저렇게 미쳐버린 거죠.. 타락왕자씨... 아니... 벨 선배..
"시시싯~ 공격하려고?"
"즈오오이!! 갑자기 왜 그러는지부터 말해라!!"
"시싯~ 그건 니들이 더 잘알텐데."
"!!!"
"뭐야?!" -스쿠알로
" '완전히 미친상태는 아니군.. 그런데 니들이 더 잘 알꺼라니..? 설마.. ' " -스쿠알로
"어쨋든 명령이니까~" -루스리아
"간다 벨~~ " <무릎
"일렉트리트 볼피!" <우산
"스콘토로디 스쿠알로!!!!" <검
"시싯~ "
그리고 공격이 끝나고-
"쳇! 튄건가?" -스쿠알로
"그런가 보네~" -루스리아
"죽이는건 실패한건가.." -레비
"개쓰레기가." -잔저스
"즈오오이!! 그런데 프랑! 넌 왜 공격하지 않은거지?"
"아 저요? "
"설마 공격하지 않은거냐? " -레비
"보스의 명령인데도?" -루스리아
"그냥 하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뭐랄까... 벨선배는 웃고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쓸쓸해 보였달까.."
슬퍼... 보였어요.. 벨선배의 모습이..
"쓰레기가... 그걸 알게된 모양이군... " -스쿠알로
"그거가 뭔데요?" -프랑
"알거없어!" -스쿠알로
"그나저나.... 벨선배는 어디에 간 걸까요...?"
(잔저스는 그냥 성 안에 들어감)
(나머지들도 따라서 들어감. 프랑만 남음)
"지금... 어디에 있는거죠...? 벨선배..."
" 정말로.. 만나보고 싶기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
-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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